임채훈 박사과정생, ‘탄섬인재상’ 수상 | |||||
작성자 | 응용화학공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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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86 | 등록일 | 2023.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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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재료 분야 연구 성과 인증
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과 나노무기응용화학실험실 임채훈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영석)이 탄소 재료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탄소학회 탄섬인재상을 받았다. 한국탄소학회는 5월 19일, 제주 ICC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임채훈 박사과정생에게 탄섬인재상을 수여했다. 한국탄소학회 탄섬인재상은 탄소 과학 및 탄소재료의 응용 관련분야의 산학연 협력 및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탄소 전분야에 대한 우수논문 게재 및 우수성과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임채훈 박사과정생은 석유계 잔사유의 일종인 FCC-DO를 불소 가스 처리해 이방성 피치 소재로의 전환 효율을 높이는 연구 등 다양한 탄소 재료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학술 논문 22편, 수상실적 12건, 특허출원 5건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뤄냈다. 임채훈 박사과정생은 “항상 성심 성의껏 지도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국내 탄소 소재의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자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영석 교수는 “지도학생의 연구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섬인재상의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효성첨단소재㈜에서 우선 채용의 기회를 부여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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