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사학과는 역사적 사고능력과 올바른 비판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ㆍ서양사 개설, 각국사, 분야사, 세미나, 특강, 사료강독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단계적, 연차별로 교육한다.
1학년에서는 교양과목을 중심으로 인문학과목을 폭넓게 수강하여 자기의 적성을 확인한 후, 2ㆍ3학년부터 전공과목을 주로 수강하게 되는데 각자의 관심과 선택에 따라 동양사와 서양사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다. 4학년은 외국어 강독, 세미나, 특강 등의 수업을 통해 학문적 심화뿐만 아니라 취업기회 확보에 주력한다.
강의는 세미나와 다양한 역사자료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포함하며, 매년 1회의 학술답사를 통해 역사적 유물에 대한 현장 학습을 실시한다.
졸업 후 진로
졸업생은 중·고교 교사, 공무원(행정자치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문화공보담당), 박물관 학예연구사, 언론인, 외교관, 정치인, 각종 기업체 사원 등으로 진출한다. 또 대학원에 진학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교수나 각종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