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연구진과 공동 연구 

신소재공학과 김현유 교수가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 나노소재 연구센터 연구진들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나노분야 최고의 저널인 ‘Nano Letters'에 게재했다.

김현유 교수는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의 나노소재 연구센터‘Center for Functional Nanomaterials’의 Mark S. Hybertsen 박사, Ping Liu 박사와 ‘Controlled Growth of Ceria Nanoarrays on Anatase Titania Powder: A Bottom-up Physical Picture’를 ‘Nano Letters(Impact factor : 13.779)’ 2017년 1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는 금속 산화물 소재들이 이루는 계면형성의 메커니즘을 전자밀도함수 이론을 이용한 전산모사를 통해 분석했으며, 나노 복합소재의 구조를 조절하여 촉매 및 에너지 소재를 과학적으로 디자인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 결과가 영국 ‘Institute of Physics’에서 발행하는 www.nanotwchweb.org에 ‘Bottom-up calculations help make cheaper catalysts’의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http://nanotechweb.org/cws/article/tech/67396). 

김현유 교수는 현재 신소재공학과 전산재료과학연구실 (www.cnucmsl.com)에서는 위의 후속연구로, 전산모사와 실험의 조합연구를 통해 우수한 Pt-CeO2-TiO2 촉매를 설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