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공과대학 윤순길 교수 선정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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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01 | 등록일 | 2021.06.10 | ||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변화 노력 결실” 나노공학연구소, 동물의과학연구소, 최대 9년간 총 63억 원 지원
충남대학교가 그 동안 연구중심대학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의 결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2개 연구소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성과의 핵심이 되는 대학의 학술·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문후속세대 양성 ▲대학 연구기반 구축 ▲학문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충남대는 이번 ‘2021년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우수한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대학 내 우수 연구성과 축적 및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동물의과학연구소(수의학과 이종수) ▲나노공학연구소(신소재공학과 윤순길) 등 2개 연구소가 신규 선정됐다. 올해 신규 대학중점연구소는 33개가 최종 선정됐으며, 연구소 당 최대 9년간 총 6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공과대학의 ‘나노공학 연구소(연구책임자 : 윤순길 교수)’는 ‘사물에너지용 융·복합 소재 개발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외부 자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다중 에너지 하베스터와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저장, 컨트롤할 수 있는 배터리를 결합함으로써 자체 에너지 생산과 관리가 가능한 사물에너지(Energy of Things, EoT)용 소재 및 통합 소자 시스템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를 통해 공간과 시간적 제약을 극복한 전 지구적인 에너지 및 정보, 헬스케어, 전자제품에 활용 가능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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