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독문학과

제32회 젊은 연극제(06.02~06.30,  https://www.젊은연극제.com)에서

많은 대학팀이 브레히트와 뒤렌마트를 위시한 여러 고전 작가들의 작품을 공연합니다. 

특히 독일 연극사에서 중요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은 파일로 첨부한 상명대학교 팀(06.29~30, 대학로 선돌극장) 말고도 여러 대학팀에서 공연하네요.  

이 외에도 지난 해 우리학과 원어연극 공연 작품이었던 스위스 작가 뒤렌마트의 〈노부인의 방문〉을 공연하는 팀도 있네요.

꼭 그 작품들만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말시험도 있는데 시간 일정도 맞아야 할 테니까요. 

공연장이 다 서울이긴 합니다만 시간이 된다면 시험 후에 하루 놀러가는 셈 치고 대학생들의 열정이 만든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을 듯 하여 알립니다.

(예약은 해야될 경우가 있으나 관람료는 무료란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