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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정보검색사 취득 후 상표 선행기술 조사원 취업까지 도전하세요!!

안녕하세요! 상표정보검색사 취득 후 상표 선행기술 조사원 취업까지 도전하세요!! * 상표 선행기술 조사원 채용 안내 :http://www.kaips.or.kr/bbs/kaips_12 ------------------------------------------------------------------------------------- 취업연계형 산학연협력 [상표정보검색사] 예비 조사원 양성 교육생 모집 □ 교육 개요 ◦ (목 적) 선행상표 검색 등 기초 조사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민간 예비 조사원*을 양성하고, 상표조사 전문기관 취업으로 연계 * 지식재산정보검색사이트를 활용하여 상표분야 선출원·선등록상표, 표장의 사용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보고서를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 ◦ (교육대상) 상표조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총 20명 이내 □ 교육 일시 및 장소 ㅇ (일 시) ‘25.3.14.(금) ~ 15.(토) ㅇ (장 소)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307호*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042-605-3697) □ 모집일정 ㅇ (기 간) ‘25.2.26.(금) ~ 3.13.(목), 오전까지 ㅇ (방 법) 구글폼을 통해 20명 이내 신청 접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T3NDIIgfrLw1fn9R2vez8L59A7TyYsnXcRywgQ75zxmh1P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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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산업단
- 작성일25.03.13
- 조회수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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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융합전공 고민 중 이신가요? - 지식재산융합전공 1호 졸업생

지식재산융합전공 해볼까? 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을 충남대학교 후배분들에게 짧지만 제 경험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강력추천 드립니다! "나는 지식재산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크지 않은데,,, 다짜고짜 강력추천..?" 이라고 생각드시겠죠? 제가 이 전공을 시작하고 마무리한 과정을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1. 지식재산과의 첫 만남(3학년 1학기) 저는 식품영양학과를 주전공으로 학업을 이어 나가던 중, 내 전공도 좋지만 졸업하기 전에 더 다양한 학문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 타 전공들을 찾아봤어요.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졸업요건을 채우기 위해서 시간표도 맞추기 어렵고, 주전공과 타전공이 합의해서 시간표를 짜주지 않기 때문에 한 두 과목 때문에 한 학기 더 다니는 경우도 봤었거든요. 그러던 중 지식재산융합전공을 알게 됐습니다. 사이버강의가 편성 돼있어 시간표 만들기에 어려움도 없고, 모든 학생이 복수학위를 위해 수업을 이수 하기 때문에 기존 타과의 학생들 사이에서 뻘쭘하게 앉아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단어는 들어봤지만 생소한 영역인 "지식재산"이라는 단어에 심장이 두근 거렸습니다. 2. 첫 대회 그리고 최우수상 첫 수업으로 김영아 교수님의 캡스톤디자인을 수강하며, 다양한 학과 친구들이 생겼고 그 친구들과 함께 LINC3.0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나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해당 대회의 주제는 제주도 웰니스 관광지 활성화 프로젝트였고, 그 수상을 통해 제주관광공사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제주도 탐방도 다녀오고, 제주관광공사 이사장님 앞에서 발표도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수강하던 김태만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재산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학과의 아이디어를 잘 버무려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 IP-R&D요..? IP에 대해 무지했던 저는 R&D 영역에도 무지하였습니다. 특허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당연히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수강하는 동기들도 저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박기문교수님과 김태만 교수님, 여러 변리사 선생님들 그리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강을 해주셨던 많은 강사님들 덕분에 그 어려운 것을 어떻게든 해내어서 각 전공 과목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쉬운 내용은 전혀 아니였지만, 결과물을 보고나서 더욱 뿌듯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수업을 수강한 동기들은 이 경험을 살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출전하여 성과도 얻었습니다! 4. 마무리 저는 졸업 후 특허팀이나 IP팀에 입사하진 않았지만, 지식재산융합전공 덕분에 얻은 수 많은 경험이 저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저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됐습니다! 교수님들, 행정팀장님 모두 모두 너무 따뜻한 지식재산융합전공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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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연찬
- 작성일25.03.11
- 조회수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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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2025년 상반기 취업주간(자소서 면접 컨설팅) 홍보

2025년 상반기 채용 대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2025년 상반기 취업주간」기간동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자소서&면접 컨설팅: 성공취업을 위한 첫걸음> 1. 프로그램 개요 가. 기간: 2025. 3. 17.(월)~3. 21.(금) 14:00~17:00 나. 장소: 인재개발원 2층 강의실 다. 대상: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등 총 120명 ※ 졸업생 및 졸업예정 학생 우선 선발 라. 내용 주제 일시 내용 방법 인원 자소서 첨삭 2025. 3. 17.(월) 14:00~17:00 1:1 자소서 첨삭 및 피드백 제공 대면 및 비대면 20명 2025. 3. 18.(화) 14:00~17:00 대면 및 비대면 20명 인성면접 컨설팅 2025. 3. 19.(수) 14:00~17:00 모의 인성면접 및 피드백 제공 대면 30명 2025. 3. 20.(목) 14:00~17:00 대면 30명 PT면접 컨설팅 2025. 3. 21.(금) 14:00~17:00 모의 PT면접 및 피드백 제공 대면 20명 2. 신청기간 및 방법 가. 신청기간: 2025. 2. 17.(월) ~ 2. 28.(금) ※ 신청인원 초과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나. 신청방법: 홍보물 QR 혹은 구글폼(https://forms.gle/9dUpDRFfy11rLYQB9) 다. 선발확정: 2025. 3. 6.(목) 17시 이후 개별 문자 3. 문 의: 042.821.6954 / 인재개발원 오영미 컨설턴트 4. 참여자 혜택: (재학생) 2025년 꿈모아 마일리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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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사업단
- 작성일25.02.18
- 조회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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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강사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22학번 김지영입니다. 저는 소비자학과를 주전공으로 하며, 작년 2학기부터 지식재산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CPU 대회 공고문을 보고 패기롭게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주로 이과생들이 참가하는 대회였습니다. 박기문 교수님께서는 처음엔 저를 탈락시키려 하셨지만, 다행히 공대 선배를 팀원으로 소개해 주셔서 함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문과가 계시다면 겁먹지마세요!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식재산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대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변리사님들과 박기문 교수님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좌절도 했지만, 노력한 만큼 발전하는 제 모습을 지식재산융합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cpu 대회에 나가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최대한 박기문 교수님과 변리사님께 컨펌을 많이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실한 컨셉과 자료를 가지고 가셔야 크게 발전하는 모형이 모일겁니다! 현재 저는 유성아이돌봄센터 9호와 10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식재산학과에서 배운 더하기 기법, 빼기 기법 등 다양한 발명 기법을 소개하며, 아이들과 함께 실험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과 발명품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업 내용은 첨부한 강의계획서를 참고해 주세요. 박기문 교수님의 추천 덕분에 정말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던 3학년에 지식재산학과를 부전공 하고, 박기문 교수님을 만난게 제 삶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성장하는 지식재산융합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이 무언가 추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학과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과 대회에 최선을 다해 참가해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Cpu대회나 발명 강사나 제가 적은 내용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P.S. 지식재산능력시험은 학과에서 지원해 주니 꼭 응시해 보세요! 한 권을 전부 풀고 가면 4급(국가자격증) 정도는 무난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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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지영
- 작성일25.02.17
- 조회수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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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입학에 즈음하여,

1/ 수험 생활이란 돌이켜 보면 언제나 아쉬움만 남는 탓에 괜히 과장된 기억을 기록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이란 아직도 멀기만 한 인생의 목적지 이전 지나치는 하나의 통관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타인의 작은 성취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동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다는 진리 또한 알고 있기에 제 대학 생활을 글로써 남겨보려 합니다. 글줄이 둔한 탓에 그때의 경험을 생생히 전달할 수 없을까 지레 두려움이 생기지만, 이 수기가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 저는 2021학년도에 본교의 생명시스템과학대학 생명정보융합학과 소속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전공을 선택하였다기보다는 가장 익숙한 것에 이끌려 전공을 택한 쪽에 가까웠습니다. 당시에는, 무엇 하나 명확한 목적 없이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 보고 있다는 현실이 막연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버렸을 뿐이라고 생각한 시간들 덕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만났을 때 괜히 겁을 먹거나 과거에 미련을 두지 않은 채 부딪힐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제가 지식재산융합전공을 복수전공으로서 이수하게 된 것은 2학년 2학기에 수강한 육소영 교수님의 '생활 속 텍스트의 이해' 수업 덕분이었습니다.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에 소속되어 계신 육소영 교수님 덕에, 지적재산권이라는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흥미로운 학문 분야라고 생각하여 접근하게 된 것이지만, 지식재산융합전공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저는 그 어디에서도 해볼 수 없었던 귀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 필드를 방문하거나 실무를 이해하는 과정은 학생에서 직업인으로의 전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 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분명 지식재산 관련 직종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인간이란 누구나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어 온 성취를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가 이룬 것을 믿지 못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됩니다. 게다가 인류는 오래 전부터 사회라는 것을 구성하고 살아 왔고, 이 탓에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본능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살면서 무수히 경험해 보았듯,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나보다 잘난 사람인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또 다시 우리 모두가 알듯, 인간 개개인의 능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누군가 그것을 이룬 사람이 있다면 나 또한 같은 성취를 해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꿈으로 갖게 되었다면,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5/ 수험 생활에서 또한 나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겁을 집어 먹고 고민하기보다는 되든 말든 끝까지 한 번은 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내가 이 일에 도전해 보았다는 기록 정도는 남겨 두는 편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에 무언가를 준비한 것은 적어 낼 수 없지만 도전했다 실패한 것은 얼마든지 적어 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포함하여, 무언가를 준비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개관적인 이야기는 이쯤 하고, 이하로는 제가 경험한 법학전문대학원 준비 과정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법학적성시험 성적, 학부 성적 및 자기소개서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 학부 성적은 이제 와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미련을 두고 아쉬워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적성시험을 마무리하고 나서 또한 그 성적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바꿔낼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7/ 개인적인 의견으로, 수험 생활은 가능한 한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험이 그러하겠지만, 법학적성시험 또한 먼 미래의 성취를 목표로 삼고 달려가기엔 스스로의 성장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탓입니다. 뿐만 아니라, 법학적성시험은 적성시험의 특성상 그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암기를 요하는 지식 또한 거의 없기에, 법학적성시험을 응시하는 당해에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졸업 등 개인적인 사유로 법학적성시험을 몇 년 후에 응시하게 된다면, 법학적성시험을 미리 준비하기보다는 영어를 포함한 타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각 문화권의 논리 구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유의 시각을 넓히는 데 유용합니다. 다양한 논리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는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특히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8/ 법학적성시험 준비를 위한 수험 생활을 짧게 설정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앞서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2년 간 유효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성적 기준에 맞추어 넉넉히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학년 때 공인영어시험을 응시하여 조건을 충족해 두었습니다. 혹 올해 법학적성시험을 응시할 예정이나 아직까지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험을 응시해야 합니다. 9/ 자기소개서의 경우 지원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분량과 내용을 파악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제가 지원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예로 들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총합 5천 자 가량의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반면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자신의 경력을 나열하고 지원 동기 등을 짧게 작성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만약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자기소개서 문항이 상세한 경험을 요구할 경우, 봉사활동이나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재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10/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에 따라, 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원체 다른 탓에 획일화하여 조언을 작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혹여라도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모집요강과 교육과정 등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에 의존하기보다 직접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혹 앞서 작성한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통해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돕겠습니다. 12/ 마지막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에 큰 도움을 주시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박기문 교수님과 끊임없이 응원해 주신 허내금 선생님, 지식재산융합전공 이수 전반에 걸쳐 큰 가르침을 주신 김태만 교수님과 제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김영아 교수님 및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김유리 선생님과 제가 법학전문대학원이라는 꿈을 갖도록 해주신 육소영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2월, 손 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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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자영
- 작성일25.02.14
- 조회수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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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공대생이 기업 특허팀에 들어가기까지

안녕하세요.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17학번 박성준입니다. 저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특허팀에서 출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후배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제 경험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제가 특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취업 과정과 팁을 Q&A 형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Q. 어떤 계기로 특허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A. 제가 특허에 관심을 갖계된 계기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이하 "CPU")였습니다. 학부 3학년을 마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 CPU라는 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민 중 하나가 '나만의 전문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였고, CPU 대회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약 7개월을 대회에 매진한 끝에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부터 자연스레 진로를 특허쪽으로 설정하고,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회의 결과가 좋아서 진로를 특허로 선택한 것도 없지 않지만, 업으로 선택해도 될 만큼 재밌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Q.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 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A.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 앞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경험정리입니다. 객관적인 경험정리를 통해 자신이 쌓아온 경험이 어떤 직무와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지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취업 시장에서 지원자들의‘직무적합도’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객관적인 경험정리의 중요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경험정리를 통해 CPU 대통령상이라는 성과와 사업단 교육 참여 경험이 특허출원 및 관리/연구기획/기술계약 등의 직무와 잘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원한 결과 최종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기 전에 본인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서류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인터넷에는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많은 팁과 후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차별성 있는 소재’와 ‘가독성’입니다. 기업에서 이력서와 지고새개서를 검토하시는 분들은 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별성 있는 소재를 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앞서 말씀드렸던 경험 정리입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을 정리해 보면서 차별성이 있는 소재를 뽑아내야 합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소재,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은 가독성입니다. 아무리 좋은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서류 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을 읽기가 싫습니다. 가급적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세요. (꽁대생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그리고 문장을 최대한 짧게 끊으시고, 문단의 구조를 통일시키세요. 자소서 문항별로 1~2개의 소제목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Q. 인적성 시험(GSAT, SKCT, LG Way fit, HMAT 등)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인적성검사는 기업별로 준비 방법이 다릅니다. LG그룹의 인적성검사는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GSAT or SKCT를 기준으로 준비를 하시다가, 서류심사를 통과했을 때 GSAT or SKCT를 통해 쌓은 베이스를 바탕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 LG그룹의 인적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펜과 종이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면 컴퓨터로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온라인 환경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Q.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면접 준비의 시작은 서류를 잘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가 매력적이지 않다면, 면접 준비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예상 질문을 뽑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부터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인적성 검사를 마쳤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곧바로 면접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적성 결과발표 후 면접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먼저 인터넷과 면접 관련 서적을 보면서 기초적인 면접 예상질문을 수집했고, 제가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개인 예상질문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았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외웠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예상한 질문이 면접장에서 100% 똑같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연습하다 보면 새로운 질문이 나와도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예쌍질문을 도출하고, 답변을 준비해 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개인마다 원하는 기업/직무가 다를 수 있어 특허에 한정하지 않고, 전반적인 취업 전략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서는 더욱 취업이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혼자만의 싸움이고, 좋지 않은 결과를 마주해야 할 때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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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준
- 작성일25.02.12
- 조회수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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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Network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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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사업단
- 작성일25.02.12
- 조회수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