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 - ETRI지능화융합연구소 ICT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LOI) 체결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 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단장 오왕록)은 11월 10일(목) 오전 10시 충남대학교 산학연연구관에서 ‘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 – ETRI지능화융합연구소(소장 김형준) 간 ICT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RIS 참여대학 학생들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ICT 관련 실무지식 배양을 위해 협업하는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위해 대학-연구소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ETRI지능화융합연구소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1 차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ICT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왕록 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장은 “IC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향서 체결을 통해 적극 협력을 약속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확대하여 우수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함께 양성한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36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