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ICT사업본부 차세대통신융합사업단은 21일 수요일 오후4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총괄운영센터장 및 사업본부 인력양성 담당자, 사업단장, DSC공유대학 차세대통신융합전공생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DSC공유대학 융합전공 학생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간담회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DSC공유대학의 수업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학생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학생들도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문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제안했다.

총괄운영센터장은“이번에 직접 학생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며 충청권의 핵심인재인 융한전공 학생으로서 애로사항이나 문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의견을 검토 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과제 책임교수는 “ 향후 주요 환경개선과 진행될 프로그램에 융합전공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재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장, 교수는 올해 수업 진행을 뒤돌아봤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수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함께 양성한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36억원이 투입된다.